한 줄 요약
AI를 기술의 문제가 아니라 일과 조직, 국가의 설계 문제로 바라보며, 전기·데이터·AI 시대에 필요한 사회의 변화를 제안하는 책.
박태웅은 AI가 실제 업무와 산업에 들어오면서 생기는 변화를 전력·데이터·반도체 같은 기반부터 조직의 일하는 방식과 정부의 역량까지 연결해 살펴본다. 기술의 발전이 자동으로 더 나은 삶을 보장하지는 않으며, 생산성의 혜택과 인간의 존엄을 함께 지키도록 사회와 제도를 설계해야 한다는 질문을 던진다.
인상 깊었던 내용
AI 시대의 핵심 과제는 인간이 AI보다 잘하는 일을 찾는 데 그치지 않는다. AI로 높아진 생산성이 누구에게 돌아가는지, 조직이 데이터를 쌓고 경험에서 배우는 구조를 갖추었는지, 제도와 민주주의가 기술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지가 함께 중요하다는 점이 눈에 띈다. 목차는 이 문제를 AI의 변화에서 출발해 조직의 일하는 방식, 그리고 ‘전기국가’로의 도약까지 이어 간다.
